오늘의 추천영화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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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
장르
로맨스, 드라마
상영 시간
124분
러닝타임
12부작
감독
후지이 미치히토
원작
여행 에세이 (청춘, 18x2)
배급사
쇼박스
출연
허광한, 키요하라 카야, 장효전, 미치에다 슌스케 등
스트리밍
왓챠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줄거리 |
화면에 보이는 한 남자
그는 꽤 게임회사로 성공한 남자로 보인다.
그러나 그의 삶은 뭔가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느낌뿐
금방이라도 지쳐나갈 것 같은 그
18년전 여기는 대만
여름방학을 맞아 가라오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지미
어느날 농구를 하다가 찾아온 일본인 아미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아미는 배낭여행으로 대만에 놀러왔다가
지갑을 잃어버리게되고
지미의 도움으로 가라오케에서 살며 일을 하게 된다.
천진난만해 보이는 그녀의 꿈은 전세계 여행을 하는 것이라고..
그렇게 아미와 지내며 지미는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렇게 그들은 추억을 쌓아가고
그런 그녀에게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해 보지만
아미는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였고
그러던 어느날 아미는 돌연 귀국을 하게 됩니다.
갑작스런 이별에 당황스러웠던 지미에게
아미는 서로의 꿈을 이룬뒤 다시 만나자고 약속을 하는데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게임회사 대표였던 지미는
한순간에 해임되고,
실의에 빠진 그는 고향으로 향한다.
그리운 고향집에서 발견한 한 엽서
그것은 아미가 준 그림엽서였는데
그는 18년전에 전달하지 못한 말을 전하기 위해
그렇게 일본으로 여행을 갈 준비를 하는데..
감상평 |
“만일 그때 너에게 내 마음을 전했다면 지금의 난 달라졌을까?”
상견니로 유명한 대만 배우 허광한이
그가 가장 잘하는 작품인 청춘영화로 다시 스크린에 돌아왔습니다.
어쩌면 전형적인 영화일지도 모르는 이 첫사랑의 영화가
허광한의 애절한 연기로 잘 이끌어 나갑니다.
일본 배우 키요하라 카야도 극중에서 정말 매력있었습니다.
남성들이 한번 쯤 꿈꾸는 첫사랑의 대상으로
손색이 없었으니까요
대만배우 장첸이 영화를 기획하고 <남은 인생 10년>,<신문기자>등을 연출한
일본감독 후지이 미치히토.
이 대만 일본 합작 영화는 각국의 특유의 감성을 담은 로케와
영상미로 한번쯤 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급하게 대만에 놀러가고 싶어졌어요.
추천 별점 |
★★★☆☆ (3/5)별점 3
결말만 안 뻔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