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 영화 리뷰 - 범죄도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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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정보 |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누아르, 코미디
공개일
2024년 4월 24일
러닝타임
109분
감독
허명행
각본
오상호
기획
마동석
출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
시청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영화 간단 줄거리 |
영화의 시작은 필리핀입니다.
피투성이의 한 남자가 3명의 괴한들에게 쫓기기 시작합니다.
급박한 상황에
온 동네를 달리며 문을 두드리고
살라달라고 여기저기 소리를 질러도
아무 인기척도 느낄 수가 없습니다.
큰일 났다.
그렇게 계속 쫓기던 중
앞에 필리핀 경찰이 보입니다.
그에게 급하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 저 사람들이 저를 납치했으며
감금하고 폭행을 했어요!”
그러면서 증거인 USB까지 경찰에게 들이밉니다.
경찰 둘이 사태를 파악했는지
쫓아오던 괴한들에게 다가오지 말라며 손짓합니다.
그때 등장하는 하나의 차량
백창기 (김무열)가 내립니다.
경찰들에게 다가가는 백창
그리곤 경찰 둘을 칼로 찔러 살해합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쫓기던 남성도
살해를 해버립니다.
카메라는 다시 한국.
마약 업체들이 이제는 배달 어플을 이용하여
마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몇 주를 잠수 타던 우리의 광수대 사람들이 마침 그 장면을 포착하고
마약을 판매하던 사람을 잡습니다.
그때 등장하는 마석도
본거지를 급습한 마석도는
결국 괴력을 사용하여 일망타진합니다.
하지만 마약을 파는 일련의 조직들이
필리핀으로 도망갔다는 것을 알게 된 마석도와 광수대는
필리핀으로 향하게 되는데…
| 감상평 |
범죄도시에는 지금까지의 스토리 과정을
답습하는 것 같습니다.
1. 범죄 현장에 코믹하게 마석도가 등장
2. 범죄의 탑이 쌓여가고
3. 중간중간 등장하는 잔악한 빌런들
4. 지식은 부족하나 촉과 기지를 발휘해 범죄자들을 좁혀가는 마석도
5. 그러나 한번 나뒹굴어짐.
6. 그리고 마지막 최대 빌런과 마석도의 최후의 맞다이
반복은 뻔함과 식상함으로 직결된다지만
중간중간 마석도의 시원한 액션과
장이수와의 코믹장면
그리고 딱 떨어지는 깔끔한 엔딩!
이런 점들이 범죄도시의 끝없는 인기를 끌고 가는 요인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범죄도시 4편은 2편보단 재미없고 3편 보단 재미있었다고 했지만
그냥 저는.. 이제 범죄도시는 그냥 꼭 봐줘야 하는 영화가 된 것 같습니다.
(물론 1편이 최고지..)
앞으로 5-8편도 나올 예정이라는데..
앞으로 나올 범죄 도시 5편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전개된다고 하니
제발 마동석 형님이 나이 들지 않으시고
영원한 마석도로 시원한 액션신을 보여주길 바라며..
그럼 오늘의 리뷰 이만!
| 추천 별점 |
★★★☆☆ (3/5)
총평
3편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