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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보 |


드라마 초반 줄거리 |
잡다한 민원일로 하루하루가 바쁜 홍조(조보아)


그리고 압도적인 비주얼과 실력까지 겸비한 변호사 장신유(로운)는 오늘도 빨간 손이 감싸는 악몽에 시달린다.


새롭게 발령받은 온주시청에서 홍조는 첫날부터 찍히고,
은은하지만 확실하게 은따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점심밥을 혼자 먹게 됩니다.


그런 그녀에게도 유일하게 행복한 시간이 있었으니,
매일 먹는 냉면집에서 마주치는 홍조의 짝사랑남 권재경 보좌관님을 보는 점심시간이었습니다.

꺅 빛나는 것 보소
그러다 어느 날
한 유튜버가 흉가 체험을 하다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홍조는 이 민원 (흉가를 철거하라는)을 처리하려다 이 땅의 주인인 장신유(로운)와 얽히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 흉가에는 오랫동안 전해져 온 마법 서책이 있었고
장신유(로운)에게는 그 책과 연계된 조상 때부터 이어진 오래된 저주가 걸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저주를 풀어줄 여자가 바로 홍조였습니다.
이렇게 이 둘은 끊으래야 끊을 수 없는 연으로 이어져 있었는데..
감상평 |
사실 이 둘에겐 과거로부터 얽히는 사연이ㅠ 있었습니다.
(스포이니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드라마 중반부에 나와요)
하나 그 사연이 개연성이 있다고는 할 수 없었습니다 ㅋㅋ
글로만 보면 정말 개연성 1도 없는 이 줄거리가
정말.. 주인공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비주얼 어택으로 아주 재미있게 드라마는 전개됩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메인빌런인 홍조의 스토커가 나올 때마다
왜 저는 무서움보다 복장이 터졌을까요..?
아마도 홍조의 캐릭터가 다소 수동적이었기 때문일까요..
왜 항상 남주가 해결해 주면서 둘 사이가 끈끈해지는 건지..
그럼에도 로운의 비주얼은 정말 보는 내낸 절로 웃음이 날 정도로 빛이났지요..

도라마 오타쿠의 별점! |
★★★☆☆ (2.5/5)
평점
별 2.5개
로운 얼굴이 다했다.
2.5개지만 끝까지 봤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