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듄 리뷰 세계관 - 애플 tv 아마존 프라임 추천 영화

by 도라마 오타쿠 2024. 7. 26.

영화 듄 세계관 정리

 

소개된 모든 영화는 이곳에 있습니다!
무료 쿠폰으로 관람해보세요!

웹하드 무료 쿠폰받고 드라마 모두 감상하기!

 

 

영화 듄은 매력적인 볼거리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많은 팬들을 이미 거느리고 있지만,

방대한 세계관으로 인해진입 장벽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오늘은 듄 영화 보기 전에 알고 보면 영화가 더 재밌어질

듄 책 속 세계관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자 고고싱!~

듄 세계관 정리 파트 1

 

장르

SF판타지

공개일

1965 년 8월 1일

출판사

Chilton Books

작가

프랭크 허버트

스파이스와 아라키스 행성

 

 

스파이스 멜란지 혹은 스파이스로 불리는 이 가루는

영화 듄에서 가장 비싼 물질입니다.

스파이스 한 줌이면 집 한 채를 살 수 있다는 설정이죠.

 

 

 

 

 

 

 

섭취 시 효과는 수명 연장과 예지력입니다.

 초광속 행성  여행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연료가 스파이스입니다.

듄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대가문들은

각각 행성을 하나씩 영지로 두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행성 간 이동의 필수적인 연료인 스파이스는

우리에게는 마치 석유 같은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성간 여행은 우주 조합이라는 단체가 독점하고 있고,

또 스파이스의 예지력으로 안전한 통로를 찾습니다.

우주선이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게 선로를 미리 계산하는 것이죠.

 

 

 

 

 

 

 

이 스파이스는 오로지 아라키스 행성에서만 생성되기 때문에

그 가치는 매우 희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스의 모티브가 19세기 유럽무역의 중심이었던 향신료라고 하죠.)

 

 

 

 

 

영화 DUNE 사구라는 말 역시

결국 사막 행성인 아라키스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Power over spice is power over all"

 

 

결국 이 소설은 스파이스를 둘러싼 음모와 전쟁에 대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트레이데스 가문

 

이야기의 출발은

칼라단을 영지로 두고 있는 대가문 아트레이데스가

아라키스 행성을 영지로 얻으면서 시작합니다.

(이 전 글은 여기 참고 https://dorama-otaku.tistory.com/entry/%EC%98%81%ED%99%94-%EB%93%84-%EB%A6%AC%EB%B7%B0-%ED%8C%8C%ED%8A%B8-2-%EC%95%A0%ED%94%8C-tv-%EC%95%84%EB%A7%88%EC%A1%B4-%ED%94%84%EB%9D%BC%EC%9E%84-%EC%B6%94%EC%B2%9C-%EC%98%81%ED%99%94)

 

 

 

 

 

 

주인공 폴이 소속한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수백 년간 원수지간인 

하코넨 가문과 수백 년간 전쟁으로 피를 교환한 원수 관계입니다.

 

(책에서 하코넨 가문은 그 잔인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설명되는데

반면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존경받을 수 있는 가문이라고 설명되죠.)

 

 

 

 

 

 

 

 

 

 

황제의 전령이 그들을 찾아오고 레토 공작이 인장을 찍어 아라키스 이주 계약을 체결합니다.

 

당초 스파이스 채굴권은 하코넨 가문에게 있었는데

제국 황제의 명령으로 그걸 아트레이데스 가문에게 위임한 것이죠.

 

(이때까진 좋은 것인 줄 알았지..)

 

 

 

여기서 생기는 궁금증

 황제가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스파이스 노다지인 아라키스로 보냈을까요?

 

 

 

 

 

초암공사

 

영화 내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 초암공사는 

스파이스를 독점 공급하는 프랭크 허버트의 SF 소설 듄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입니다.

채굴권이 어느 가문에 속해있건 반드시 이 회사를 통해서만

스파이스를 거래해야 합니다.

 

그래서 초암 공사는 스파이스를 바탕으로 박대한 부와 권력을 가지고

단속 정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죠.

 

 

 

 

 

 

 

 

초암공사를 거치지 않고 스파이스를 채굴할 수 있는 사람은

유일하게도 밀수꾼뿐입니다.

 

그리고 이 초암공사의 지분은 여러 가문이 나눠가지고 있습니다.

(황제, 랜드스래드 가문, 길드라는 세명의 주요 파트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황제 또한 예외가 아닌데 그는 초암공사의 지분 59.64%를 가지고 있습니다.

 

 

 

 

 

 

황제는 존경받는 가문 아트레이데스의 군사력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이들을 처단? 하기 위해서도 살아남기 어렵고 척박한 사막 행성

아라키스로 보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