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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수사반장1958 1,2화 리뷰 - 오늘의 추천 드라마

by 도라마 오타쿠 2024. 5. 13.

오늘의 추천 무료 드라마! 수사반장1958

 

소개된 모든 드라마는 이곳에 있습니다!

드라마 정보

장르

시대극, 범죄, 코미디, 액션, 느와르 스릴러, 형사, 휴먼 드라마

방송시간

금토 오후 09:50~

러닝타임

10부작

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채널

MBC

출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등

스트리밍

Wave

드라마 수사반장 1958줄거리

 

경찰서에 한 노인이 등합니다.

사실 그는 50년대를 주름잡던 레전드 형사인데요.

사진을 둘러보던 그는 잠시 회상에 잠기는데요..

 

 

 

 

때는 1958년 경기도 황천

 

왠 거지꼴을 한 자가

도박판에 끼어드는데요

 

 

그는 황천 포도대장

황천에서 제일 뛰어난 형사 박영한이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소도둑을 잡아내죠

그는  경기도 소 도둑 검거율 3년 연속1위에 빛나는

황천에 자랑거리였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인정받아

그는 서울로 전출을 가게 되었는데요.

 

 

 

 

말로만 듣던 서울은 완전 신세계 였는데요.

 

 

 

 

도착한 종남경찰서 수사1팀 에 도착한 영한

그러나 시큰둥한 반장님

 

 

 

 

그런데 전출된 첫날 일이 벌어지는데

동대문파의 살모사에게 폭행을 당한 모씨 아저씨 ㅜ

 

이에 영한은 첫날부터 열의가 끓어 오르고

 

 

 

 

그러나 살모사는 동대문을 주름잡는 이정재의 부하였고

종남시장에서 폭행을 일삼는 것은

매일 일어나는 일상 같은 것이었는데..

 

 

 

동대문 파에 회동이 열리던 어느날

패기 좋게 등장한 영한

 

'너를 잡으러 왔도다'

 

 

 

 

말을 안듣자

뱀(독사) 을 풀어버리는데 ㅋㅋㅋ

 

 

결국 순순히 체포가 되는데 ㅋㅋㅋ

 

 

 

 

 

그러나 반성의 기미는 1도 안보이는 살모사

왜냐면 그에게는 두둑한 백이 있었으니..

"니가 박영한이야?"

 

 

경찰 서장은 동대문파에 넘어간지 오래 됬고

그렇게 살모사를 풀어줘야 했습니다.

 

 

 

 

 

이때 종남경찰서 수사 2반. 

이곳에서도 영한같은 형사가 또 있으니

 

그의 이름은 김상순

 

 

조폭의 귀를 물어 뜯어버린 그 ㅋㅋ

무릎을 꿇으라는 상사의 지시에

상사를 위해 무릎을 꿇지만.. 이내..

분노의 킥ㅋㅋ

 

 

그리고 그런 그를 탐내는 수사 1반

 

 

 

 

다음날 동대문파의 보복이 이어졌고

 

폭력을 당한 포목점 오씨는

아예 종남구를 떠나버리고..

 

 

 

 

다시 시장 시민들을 괴롭히는 동대문파

 

 

 

이때 등장하는 조경훈

그는 종남시장 쌀집의 일꾼입니다.

 그가 참교육에 나서는데,,, 

손짓 한번에 나자빠지는 불량배들

 

 

 

 

'너 내 나와바리가 되어라'

 

 

 

그런 조경훈이 탐나던 영한은

그를 경찰시험에 합격하게 만드는데 ㅎㅎ

 

 

 

 

그렇게 모이게 된 유비 관우 장비

 

그리고 영어도 잘하는 제갈량

 

 

 

 

이 때 종남 경찰서의 대부분의 경찰들은

미군 군납품을 빼돌려 

이정재에게 바치며 종잣돈을 모으고

 

이렇게 썩어가는 경찰서..

 

 

 

과연 이들은 종남구 안에서 벌어지는

나쁜 일들을 잘 해결해 갈 수 있을까요?

 

 

감상평

 

저는 왜 이제훈이 나오는 드라마는 다 좋을까요..

뭔가 속이 확 좋아지는 그런 권선징악 드라마와 이제훈이 만나면

안보고는 못베기는 드라마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훈 이동휘의 캐미도

너무나 좋습니다 ㅎㅎ

 

지금 나오는 각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옛날 수사반장의 진짜 배우들의 이름을 차용했다고 하니

예전 드라마를 기억하는 팬들도 무척 좋아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추천 별점

☆ (3/5)

수사반장 시그널 넣어줘요..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