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서산 리뷰,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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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정보 |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서스펜스, 누아르, 공포
공개일
2024년 1월 19일
러닝타임
6부작 283분
연출
민홍남
극본
연상호, 민홍남, 황은영
원작
카카오 웹툰 <선산>
출연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 등
시청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드라마 초반 줄거리 |
여기 여자 주인공 이 있습니다.
삶이 너무 팍팍해서 하루하루 버티기도 힘든 그녀
갑자기 그런 그녀에게 걸려온 전화
바로 작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전화였습니다.
그녀의 기억 속 작은 아버지의 존재는
크지 않았습니다..
‘작은 아버지와 어떤 추억이 있었지..?’
아무리 떠올려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있는데
누군가 그녀에게 말합니다.
작은 아버지가 남긴 재산에 대해 말합니다.
작은 아버지에게는 작은 선산이 있었는데
그것을 그녀의 앞으로 남겨두었다는 이야기였죠
삶이 팍팍한 와중에 한줄기 빛이 되려나?
그렇게 진행되는 상속 절차 중에
갑자기 이복동생이 나타나고
마을에 이상한 일들이 조금씩 벌어지며
살인사건까지 발생하는데..
| 감상평 |
예고편만 보고 오컬트 장르인 줄 알았는데
실상은 귀신이나 그런 오컬트적 요소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범죄 스릴러 드라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6부작의 짧은 드라마 안에서 이야기는 긴박하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배우진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조연진의 연기조차 한 명도 빠짐없이 너무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연출의 초반 스타트는 좋았으나
이야기가 진행하는 방식이 너무 뻔했습니다.
범인을 한 명에게 포커스를 두고 갔으나 그는 당연히 범인이 아니었고
나름 나온 반전도 예층가능했으며 범죄에 이유도 좀 뻔했다는...
더군다나 반전으로 향하는
그 과정까지 가는 빌드업이 너무 유치했습니다..
좀 더 치밀한 빌드업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합니다
글머에도 6화의 짧은 드라마 이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드라마이고
연상호 사단의 팬이라면 한번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도라마 오타쿠의 별점! |
★★☆☆☆ (2/5)
이복동생이 좀 더 매력적이었다면..
김현주 씨의 연기는 훌륭했다